2019. 7. 4 남매가 거실에서 롱보드타기집에서 할일 없을때는 온갖 집안물건들이 장난감. 안팎을 가리지 않고 일단 놀고 본다. 어린이집에서 만난 작품 일단 자랑하고집으로 와서 오빠랑 놀기. 집에는 롱보드가 두개나 있다. 준성이가 보드를 타서 있느냐?절대 아니다. 이모가 롱보드에 입히는 그림을 의뢰를 받아서 그린 작품. 작가에게 하나씩 주신다고 하고이모의 전시에 롱보드도 함께 전시하라고두고 가셨다. 분명 이런 용도로 쓰라고 주신건 아닌데이놈들이 거실에서 밀고 다닌다. 바퀴가 있어서 내맘데로 굴러가니위에선 못타겠고저러고 타고 다닌다. 이리저리 쿵쿵 거리고 부딪히고난 소리지르고....보드 모양에 대한 선.......